마놀로블라닉★ Manolo Blahnik
1942년 11월 27일 스페인 출생 패션 디자이너, 하이힐의 대명사, 슈즈 디자이너.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법을 공부하다가 방향을 전환,파리에서 아트를 공부하게 되고 1969년 런던 패션 부티크에서 일하면서 <보그워모>의 아트일을 하게된다.1971년 뉴욕에서 당시 <보그> 편집장인 다이아나 브릴랜드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권유로 구두 디자인을 시작하게 된다. 1972년 오시클락의 패션쇼 슈즈 작업을 시작으로 그후 30여년동안 수많은 디자이너들과 일해오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마놀로 블라닉의 구두들은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이탈리아 영화와 미국의 코미디에서 영감을 얻었다.그가 영화와 연극의 무대디자인을 꿈꾸면서 일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의 뾰족하고 높은 굽의 구두는 아주 유명하고 섹스 앤더 시티(Sex And The City)에서도 소개되고 있으며 마돈나에게는 섹스보다도 훨씬 좋다고 극찬을 받고 있다.
이런 극찬과 폭발적인 수요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새 구두의 디자인을 직접 스케치하고, 틀을 만들며, 색상과 소재를 고르고, 굽을 깎아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의 구두에 열광하는 열렬한 단골층을 만들어준 그 과정 일일이 말이다.
마놀로 블라닉은 여성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이힐 만들기를 좋아한다.
"나는 어떤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있으며, 어떤 종류의 여성들이 앞으로 하이힐을 신게 될지, 그리고 그녀가 다른 이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있다."
그는 자신의 구두가 어떤 것들과 함께 신겨지는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오랫동안 내 구두들이 신겨지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 난 그것이 좋을 뿐이다."
자료소개 : www.rod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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