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Givenchy
프랑스의 귀족 출신 위베르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 남.M)는 법학을 공부하다
1952년 파리의 조르주 5세 거리에 그의 패션 하우스를 개업하고 1956년 기성복인 프레 타 포르테를 시중에 내놓은 오뜨 쿠튀르업계 최초의 디자이너가 되었다. 그것이 바로 '지방쉬 위니베르시테’였다. 1957년에는 지방시 향수 회사를 창설했고, 최초의 여성용 향수 '드(De)’와 지방시 작품을 위한 최고의 사절 오드리 햅번을 위한 '렝떼르디(L`interdit)’를 출시하였다. 1958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여자들의 무릎이 드러나는 치마 길이의 디자인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유명한 햅번룩의 창조자이기도 함.1995년 지방시가 은퇴하자 그 해에 영국 디자이너상을 3번이나 탔던 신예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가 지방시 오뜨 쿠튀르 라인의 디자이너로 지명되었다가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디자이너로 자리를 옮긴 후
1996년 알렉산더 맥퀸이 지방시의 오뜨 쿠튀르 라인과 기성복라인을 총괄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패션하우스로 자리잡은 지방시는 알렉산더 맥퀸에 의해 재창조 되어지고 있다.
Givenchy http://www.givenchy.com/
자료소개 : www.rod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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